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될 예정임을 알렸다. 13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에버글로우는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앞날을 ...

프로배구 V리그는 외국인선수를 트라이아웃을 거쳐 선발한다. 현재 세계 프로배구리그 중 거의 유일하다. 외국인선수를 선발하기로 한 초기에는 각 구단이 자율적으로 선발하는 자유계약제였다. 그러다 여자부는 2015년, 남자부는 2016년 현행 트라이아웃 제도로 전환됐다. 2023~2024시즌부터 도입된 남녀부 아시아쿼터 역시 트라이아웃으로 뽑는다. 외국인 ...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가 첫 번째 OST를 공개하며, 극의 감정선을 본격적으로 예열한다. ‘금주를 부탁해’ 제작진은 13일 오후 6시 그룹 B1A4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인 산들이 참여한 OST Part 1 ‘너 때문이야’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너 때문이야’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설렘과 출렁이는 ...

가수 안지완이 컴백 신곡 ‘인생주’로 대중에게 위로를 건냈다. 안지완은 13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인생주’를 공개, 누구나 공감할 삶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안지완 신곡 ‘인생주’는 하얗게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바쁜 일상 속 연락이 뜸해졌던 친구와 우연히 재회하는 순간을 그린 트롯 발라드 장르로, 그리웠던 친구와 서로의 인생을 ...

걸그룹 izna(이즈나)가 무대 위 퍼포먼스는 물론, 스페셜 MC와 브랜드 부스 방문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KCON JAPAN 2025’에서 글로벌 루키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izna 방지민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JAPAN 2025’에 참석해, ...

한화의 거침없던 연승 행진이 ‘12’에서 중단됐다.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홈경기에서 3-4로 패했다. 한화는 지난달 26일 대전 KT전부터 11일 고척 키움전까지 12경기 연속 승전고를 울리며 빙그레 시절인 1992년 이후 33년 만에 12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이번 3연전에서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에 도전했다.

아이돌그룹 NEXZ(넥스지)가 신보 수록곡 ‘Simmer’(시머)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고 ‘차세대 퍼포먼스 맛집’ 면모를 뽐냈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지난달 28일 미니 2집 ‘O-RLY?’(오 리얼리?)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했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2번 트랙 ‘Simmer’ 뮤직비디오를 ...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24)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다. 정해영은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홈경기, 4-1로 앞선 9회초 등판했다. 선두 타자 정훈을 삼진으로 잡은 정해영은 박승욱과 정보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1사 1·2루 위기에 놓였다. 정해영은 윤동희를 2루수 뜬공으로 처리해 ...

“4차전부터 5차전까지 8개 쿼터를 다 이겨버렸다.” 서울 SK가 창원 LG를 86-56으로 완파하며 챔피언결정전 5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0-3으로 밀렸던 SK는 현재 2연승을 달리며 프로농구 역사상 전례 없는 리버스 스윕 우승 가능성을 열어두게 됐다. 전희철 SK 감독은 13일 홈 경기로 열린 5차전 승리 후 기자회견에서 쿼터별 미니 승부에 ...

아이돌그룹 &TEAM(앤팀)이 자체 최고 앨범 출하량을 기록하며 일본 레코드협회의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13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가 2025년 4월 기준 누적 출하량 80만 장을 돌파하며 ‘트리플 ...

13일 광주 롯데-광주전. KIA가 3-0으로 앞선 6회초 상황이 묘하게 흘렀다.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던 선발 김도현이 1사 1루에서 나승엽 볼넷과 전준우 사구로 만루 대위기에 몰렸다. 이범호 KIA 감독은 흔들리던 김도현을 내리고 전상현을 한 박자 빠르게 올렸다. 전상현은 손호영에게 중견수 방면 뜬공을 유도했다. 3루 주자 고승민이 홈을 ...

4연승을 달성해 단독 1위에 다시 성큼 다가가고도 LG는 웃지 못했다. 홍창기가 부상으로 구급차에 실려갔기 때문이다. LG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7-6으로 이겼다. 오스틴이 시원한 결승 적시타로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날 잠실에는 홈런이 폭죽처럼 터졌다. LG 오스틴이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박동원의 솔로포 이후 홍창기도 ...